"미치겠네 진짜" "짜증 나" 무슨 계산법이야 내가 오랬어? 하, 진짜 멋대로야 "친구 해 준다니까?" "그건 내가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게 아니고" "얼마나 기를 쓰면서 하는 얘기인지는 안 느껴지나?" "해" "도와줘요, 나 좀, 진심이야 정인 씨가 도와줘야 돼 정인 씨가 너무 아까워"
미려하고 고혹적인 분위기 최고된다 그리고 청청 점프수트 💙 오랜만의 화보고 오랜만의 인터뷰 영상이라서 쫌 많다 하핫 군대 얘기만 나오면 진지해지고 구체적으로 말하는거 웃기고 귀여워 공항패션 얘기 현실적으로 일이라고 딱 말하는거 너무 내 취향 그래서 늘 공항에서 협찬 광고 열심히 티나게 하는거 너무 너무 귀얍다고요!!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부담감없이 촬영했지만 물론 부담감 있는 금액이라고 콕 집어주는겈ㅋㅋㅋㅋ(정해인이 제일 웃김) 솔직하면서도 현실적인 모먼트의 정해인이었다 이번 인터뷰도! 물론 얼굴은 이번에도 비현실 🤴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