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친구아들 촬영중이라는 얘기가 너무 설렜다 알고 있었지만 직접 듣는건 또 다르니까 그리고 당연히 기대중, 기대만 되는, 기대가 점점 높아만 가는 덕분에 기분 좋은 4월의 시작을 했어요 선물같은 라이브 방송 너무 너무 행복 그 자체 현장에서 행복하고 웃을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(그리고 또 봐요 기억할게요!!ㅋㅋ) +80분짜리 드라마 아니고 8분짜리 라방인데.. 얼굴에 서사가 있잖아요,, 나노로 할 수 밖에 +
사실 이 자리 이정인 문제로만 나온 거 아니에요 어쩌면 내 얘기가 우선이었을 수도 있어요 맞아요, 나한테 아이가 있다는 거 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춰지는지 다 알아 근데 나한테 아이는 세상 무서울 거 없는 자신감이기도 해 그러니까 다시는 건들지 말아요 두 번째부터는 선배고 뭐고 없어 "그럼 나는요" 엄마 너무 좋으신 분이라 더 마음 아픈 장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