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밤 14화 유지호 | 정해인
정인이 기다리는데 뭐 이렇게 귀엽게 너무 좋아해서 몇 번을 돌려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신 손 떨리는 지호,, 포장마차 신 안 본 사람 없어야 하는데 특히 여기 "으어- 영재야" 표정도 표정인데 대사톤 다 들어야 하는데지호가 영재를 얼마나 든든해 하고 반가워 하는지 고마워 하고 안심하는지동시에 얼마나 만취했고 슬프고 힘든지 저 한마디에 다 드러나 연기 왜 이렇게 잘하지 어떻게 이렇게 잘하지너무 보고 싶어서 짬내서 다시 하는데모든 장면이 명장면이고 모든 장면이 명연기야정해인이 연기를 하는 한,,난 정해인을 응원하고 좋아할 수 밖에 없다고다시 한번 느끼는 중 (갑자기요? 네..움짤 만들다가 또 벅차오른 계정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