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지호 재인이 보고 눈썹 들썩 하더니 고개 절레절렠ㅋㅋㅋㅋ 이번에 처음 발견! 이런 사소한 연기 디테일을 사랑한다고 "편하게 얘기하세요" "네. 오피스텔에 있었어요." "죄송합니다." (긴버전) "그러게요, 확 까놓고 얘기할걸" "뭐, 뭐가 됐든요. 숨길 거 없이" 일상연기 존잘 보세요. 제일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"안 가시면 안 돼요?" "아니면 뭐, 여자 친구를 일로 오라고 하면 안 돼요?"
"미치겠네 진짜" "짜증 나" 무슨 계산법이야 내가 오랬어? 하, 진짜 멋대로야 "친구 해 준다니까?" "그건 내가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게 아니고" "얼마나 기를 쓰면서 하는 얘기인지는 안 느껴지나?" "해" "도와줘요, 나 좀, 진심이야 정인 씨가 도와줘야 돼 정인 씨가 너무 아까워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