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해인이라는 시간, 정해인이라는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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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르먹우르먹

 

난 아직도 이 날 이 편지가 잊혀지질 않는다.

싸인지 뒷면에 빼곡하게 써와서 한글자 한글자 진심으로 읽어줬던 편지.

요즘도 가끔 전문 찾아서 읽어보게 돼.

이 날 처음으로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라고 했었지 아마,,

 

인생 첫 팬미팅, 실물 처음 본 날,

떠올려보면 행복하고 벅찬  20180728 스마일 팬미팅

이 날부로 코어행 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