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카콜라저니 | 정해인

어두컴컴한 영화관에 들어오신 분들이 그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오신 분들이잖아요.

더 집중하게 만들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기 때문에 호흡을 같이 하면서 끌고 가야 한단 말이예요.

그게 참 고민이었어요, 촬영하는 매 순간.

고기덕후의 신나는 퇴근길